김계현의 놀이와 유희
김계현은 자신의 조각을 조립미술(construction art)라 부른다. 그는 레고와는 또 다른 플라스틱 모듈의 조립 방식을 발명하고 대량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21세기에 요청되는 조각가 상을 새로이 구축한다. 공장 생산과 수공, 장난감과 예술의 경계에서 자신의 조각 언어를 극대화하는 그의 조형의 화두는 놀이와 유희 그리고 참여이다.
김성호(미술평론가)
Plays and Games by Kim Gyehyeon
Kim refers to his works as construction art. He has newly established a different image for sculptors, which the 21st century requires, by inventing plastic modules, KEPL blocks that may seem similar to but different from Legos and the assembling methods, and by furnishing the system for mass production. His works maximize the language of his art on the borders of manufacture and handcraft, and toys and art. The theme of his works is play, games, and participation.
김계현
1994/5-2003독일국립 미술대학 쿤스트 아카데미 뒤셀도르프(백남준 재직)
로제마리 트로켈 클라세 아카데미브리프 및 동 대학 마이스터 쉴러-최고위과정
개인전 2014/2015 부천로보파크 기획초대전 - 그 외 국내외 20여회 개인전
단체전 2016 GS칼텍스 예울마루, 여수
2016 2016강정대구현대미술제
2016 일상의 모험전, 경성대 아트센터
2016 제2회 국회 아트페스티발, 국회마당
2016 영도문화예술회관
2016 IKAPU 아트프로젝트울산 - 그 외 국내외 200여회 단체전
작품소장
독일- 힐덴 테니스센터, ㈜ 하인리히, 갤러리하우스 헹에포스 듀어코프 외 개인
한국- 국립과천과학관, 북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서울과학관, 쌈지 딸기가 좋아, 크라운해태, 훼미리식품, SBS, 노암갤러리, 대우건설, 신세계 백화점주), 세현 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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